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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독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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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테코 6기 준비' 오픈채팅방에서 6기 준비생들의 많은 질문들마다 정성스럽게 답변 해주시는 5기 교육생님이 계셨다. 이 분이 6기 준비생들을 위해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와 '함께 자라기' 를 추천 해주셔서 읽게 되었다. 이 기회에 객체 지향이 무엇인지 정립해 보고자 한다. 😁본론 나는 객체지향에 대해 자바의 정석을 배우면서 알게 된 캡슐화, 추상화, 다형성만 알고 있는 상태로 책을 읽었다. 책을 읽으며 객체지향 코드의 예시를 생각하며 읽고자 했지만 내가 아는 객체지향 코드의 예시가 있을리가 없었다ㅎㅎ 그래서, 상태와 메시지 파트는 이해하지 못한 채로 1회독을 마쳤다. 객체지향 코드의 예시를 알아보고자 1회독을 끝낸 후 조영호님의 세미나 강연과 김영한님의 스프링 강의 객체지향 파트를 추가적으로 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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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게 된 동기 '우테코 6기 준비' 오픈채팅방에서 6기 준비생들의 많은 질문들마다 정성스럽게 답변 해주시는 5기 교육생님이 계셨다. 이 분이 6기 준비생들을 위해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와 '함께 자라기' 를 추천 해주셔서 읽게 되었다. ✅본론 p.11 - 처음부터 상반된 의견과 정보 속에서 스스로 생각하는 훈련을 해나가야 한다. 개발자가 되기 위한 수 많은 정보 속에서 공부의 방향성을 잡기 위해 스스로 생각해왔던 지난 날들이 떠올랐다. 스스로 생각 했던것들이 잘못된 방향일까봐 많이 걱정했었고, 한 번은 잘못 가기도 했었다. 잘못된 길로 가지 않기 위해 다시 생각했고, 한 부트캠프 커리큘럼을 큰 틀로 잡고 따라가자는 결과를 내었었다. p.28 - 피드백을 짧은 주기로 얻는 것, 그리고 실수를 교정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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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 캠프 기간 : 8/28 ~ 8/31(4일간) 시간 : 21시 ~ 22시 30분 (1시간 30분) 구성 : 유튜브 스트리밍, 자소서 바이블 2.0 *이란 책으로 캠프가 진행되기 때문에 저작권 문제로 인해 자세한 방법은 공유를 드리진 못합니다! ✅8/28 (1일차) : 21시 ~ 22시 55분 1일차는 취준생들의 통념을 부수고, 취준생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들을 나열해주셨다. 특히 캠프의 전반적인 구성을 논리적으로 설명해 주셔서 캠프에 지속적으로 참여 해야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캠프 전의 나는 자소서가 완벽해야 하는 줄 알았다. (23년 5월에 싸피를 지원하면서 첫 자소서를 썼던 내가 완벽하게 자소서를 쓸 일이 무방했다.ㅎ.ㅎ) '완벽이 아닌 완성을 추구하라'라는 말을 해주셨다. 자소서의 각 문항들마..
프로그래머스 백 엔드 데브코스 1차(자소서 + 코딩테스트)에서 떨어졌다. 자소서를 제출하고 코딩테스트를 봤다. 코딩테스트로 떨어질 것 같단 생각이 들지 않아서 면접을 준비하고 있었다. 면접을 준비하면서 자소서를 다시 보니 추상적으로 작성했다는 사실을 알았다. 친구들에게도 보여줬다. '열심히 할 수 있다!!를 호소하는 호소인 같다' , '정말 이대로 냈냐' 란 답변을 들었다. 결국, 나는 면접의 기회를 얻지 못했다.. 나의 자소서는 추상적인 자소서였다. 나의 경험을 어떻게 어필해야 할지를 잘 모르는 것 같다. 경험을 설명할 때, 배경을 주저리주저리 말하고 내용을 주저리주저리 말해서 제한된 글자 수가 넘어가게 되고, 글자 수를 줄이려고 중간 중간 지우다 보니 논리의 비약이 생겼었다. 어느부분을 생략 하고 어..